신라젠과 티슈진, 셀트리온제약 등 최근 코스닥에서 뜨거웠던 바이오회사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22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1만7500원(13.36%) 내린 11만 3500원에 장을 마쳤다.
티슈진 주가 역시 전날보다 6100원(8.89%) 하락한 6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전날보다 5300원(7.97%)가 내린 6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회사들은 코스닥에서 주가가 급등한 대표적 바이오기업들이다.
주가 급락은 최근 코스닥에서 바이오회사 주식 열풍으로 주가가 단기간에 많이 오르자 주가 상승이 과도하다는 분석이 점차 힘을 얻으면서 차익매물이 이날 쏟아진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을 비롯해 바이로메드, 엠지메드 등 대부분의 바이오기업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이날 전날보다 1.61%, 앱클론 주가는 1.03%가 오르며 바이오주 약세장을 뚫는 주가흐름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22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1만7500원(13.36%) 내린 11만 3500원에 장을 마쳤다.
▲ 문은상 신라젠 대표.
티슈진 주가 역시 전날보다 6100원(8.89%) 하락한 6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전날보다 5300원(7.97%)가 내린 6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회사들은 코스닥에서 주가가 급등한 대표적 바이오기업들이다.
주가 급락은 최근 코스닥에서 바이오회사 주식 열풍으로 주가가 단기간에 많이 오르자 주가 상승이 과도하다는 분석이 점차 힘을 얻으면서 차익매물이 이날 쏟아진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을 비롯해 바이로메드, 엠지메드 등 대부분의 바이오기업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이날 전날보다 1.61%, 앱클론 주가는 1.03%가 오르며 바이오주 약세장을 뚫는 주가흐름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