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계열사들의 주가 급등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의 시가총액 합도 40조 원을 넘어섰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계속 올라, 시가총액 합 40조 넘어서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1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만500원(5.04%) 오른 21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도 5400원(7.02%) 상승한 8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오제약 주가는 3600원(6.03%) 오른 6만33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26조8571억 원으로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 26조1021억 원을 넘어섰다.   

셀트리온 3형제의 시가총액 합도 이날 종가기준으로 40조 원을 넘어섰다.

이날 종가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시가총액은 11조3030억 원, 셀트리온제약은 2조1104억 원으로 세 회사의 시가총액 합은 40조2705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