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2017-11-14 11: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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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디지털금융과 핀테크 등 금융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영국의 상시적 협력채널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최 위원장은 1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차 한-영 금융협력포럼’에서 “매년 금융협력포럼을 통한 의견교환을 넘어 한국과 영국 사이에 상시적 협력채널을 만들자”며 “핀테크분야에 이어 금융포용과 소비자보호, 자산운용 등 분야에서도 구체적 정책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