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5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 순이익 5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07%, 영업이익은 14.18% 늘어났지만 순이익은 3.52% 줄었다.
 
[실적발표] 인터로조, 알비케이이엠디, 갤럭시아컴즈

▲ 노시철 인터로조 대표.


알비케이이엠디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8억 원, 영업손실 30억 원, 순손실 39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6% 늘고 순손실은 9억 원 줄었지만 영업손실은 6억 원 늘어났다.

갤럭시아컴즈는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71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 순이익 1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6%, 영업이익은 0.5% 늘었지만 순이익은 18.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