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의 모바일 결제플랫폼인 ‘신한FAN’의 누적 가입회원 수가 900만 명을 넘었다.
신한카드는 2013년 4월 업계 최초로 내놓은 모바일 결제플랫폼인 ‘신한FAN’의 누적 가입회원이 900만 명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 가입회원 수는 2014년 257만 명, 2015년 420만 명, 2016년 755만 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9월말 기준으로 신한FAN 월 방문자 수는 335만 명, 월 이용금액은 62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결제대금규모는 17조 원을 넘었다.
전가상거래 가운데 모바일거래 비중이 높아지면서 가입회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신한카드는 파악했다.
신한FAN 거래금액 가운데 모바일거래 비중은 올해 9월 70%로 집계됐는데 1년 전보다 4%포인트 높아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FAN의 회원 수가 900만 명을 넘은 것을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결제환경 속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가치있는 소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신한FAN 가입회원 수가 900만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10월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펼치기로 했다.
‘FAN 지인추천’, ‘FAN 新 서비스체험’, ‘FAN 온·오프라인 이용’, ‘페이스북 이용후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또는 신한F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신한카드는 2013년 4월 업계 최초로 내놓은 모바일 결제플랫폼인 ‘신한FAN’의 누적 가입회원이 900만 명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 신한카드 모바일결제플랫폼 '신한FAN' 홍보 이미지.
신한카드 가입회원 수는 2014년 257만 명, 2015년 420만 명, 2016년 755만 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9월말 기준으로 신한FAN 월 방문자 수는 335만 명, 월 이용금액은 62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결제대금규모는 17조 원을 넘었다.
전가상거래 가운데 모바일거래 비중이 높아지면서 가입회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신한카드는 파악했다.
신한FAN 거래금액 가운데 모바일거래 비중은 올해 9월 70%로 집계됐는데 1년 전보다 4%포인트 높아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FAN의 회원 수가 900만 명을 넘은 것을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결제환경 속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가치있는 소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신한FAN 가입회원 수가 900만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10월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펼치기로 했다.
‘FAN 지인추천’, ‘FAN 新 서비스체험’, ‘FAN 온·오프라인 이용’, ‘페이스북 이용후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또는 신한F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