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 3211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 순이익 7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52.9%, 순이익은 67.4% 늘었다.  
[실적발표] 신세계푸드, 사람인에이치알, 티씨케이

▲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


사람인에이치알은 3분기 매출 121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 순이익 3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31.3%, 순이익은 58.9% 증가했다. 

티씨케이는 올해 3분기 매출 364억 원, 영업이익 146억 원, 순이익 11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54.63%, 영업이익은 93.25%, 순이익은 95.81%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