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올해 3분기 매출 645억 원, 영업이익 140억 원, 순이익 10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실적발표] 삼진제약, 대우부품, 모바일리더

▲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17.0%, 순이익은 15.4% 늘었다.  

대우부품은 3분기 매출 133억 원, 영업이익 6억 원, 순이익 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2%, 영업이익은 22.9%, 순이익은 45.8% 증가했다. 

모바일리더는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 32억 원, 영업이익 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5.8% 줄었고 영업이익은 33.1%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