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이 올해 들어 국내 주식형펀드 운용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펀드평가사인 KG제로인에 따르면 NH아문디자산운용은 10억 원 이상을 운용하는 국내 주식형펀드 운용사 46곳 가운데 9월26일 기준으로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수익률은 26.39%였으며 삼성자산운용(24.53%)이 그 뒤를 이었다.
교보악사자산운용(21.59%)과 한국투신운용(20.34%), 키움자산운용(19.60%)은 각각 3~5위에 올랐다.
국내 주식형펀드 운용사 46곳의 평균 수익률은 16.63%였으며 상위 15개사의 평균 수익률은 21.55%였다.
46곳 가운데 20%를 넘는 수익률을 낸 회사는 모두 12곳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2일 펀드평가사인 KG제로인에 따르면 NH아문디자산운용은 10억 원 이상을 운용하는 국내 주식형펀드 운용사 46곳 가운데 9월26일 기준으로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 한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NH아문디자산운용의 수익률은 26.39%였으며 삼성자산운용(24.53%)이 그 뒤를 이었다.
교보악사자산운용(21.59%)과 한국투신운용(20.34%), 키움자산운용(19.60%)은 각각 3~5위에 올랐다.
국내 주식형펀드 운용사 46곳의 평균 수익률은 16.63%였으며 상위 15개사의 평균 수익률은 21.55%였다.
46곳 가운데 20%를 넘는 수익률을 낸 회사는 모두 12곳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