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디지털금융 관련한 지식을 공유했다.
NH농협은행은 22일 전북 부안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디지털전략 현장중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제안우수직원’과 전국 영업점의 ‘디지털금융 추진 우수직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디지털금융과 관련한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블록체인 특강, 추진 우수사례 및 현장직원들의 아이디어 나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이나 업무 등의 이유로 접하기 어려웠던 최신 디지털금융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영업현장과 디지털뱅킹본부 직원들이 소통하며 디지털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디지털금융 전문가를 양성해 향후 관련부서에 배치하는 등 디지털금융 조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NH농협은행은 22일 전북 부안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디지털전략 현장중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이번 컨퍼런스는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제안우수직원’과 전국 영업점의 ‘디지털금융 추진 우수직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디지털금융과 관련한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블록체인 특강, 추진 우수사례 및 현장직원들의 아이디어 나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이나 업무 등의 이유로 접하기 어려웠던 최신 디지털금융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영업현장과 디지털뱅킹본부 직원들이 소통하며 디지털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디지털금융 전문가를 양성해 향후 관련부서에 배치하는 등 디지털금융 조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