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컴투스, 가상현실 모바일게임 '낚시의 신 VR' 글로벌 출시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9-12 11:3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가 가상현실(VR) 모바일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컴투스는 가상현실 모바일게임 ‘낚시의 신 VR’을 구글의 가상현실 플랫폼 ‘데이드림 마켓’을 통해 글로벌시장에 내놓는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 가상현실 모바일게임 '낚시의 신 VR' 글로벌 출시
▲ 컴투스의 낚시의 신 VR 게임화면.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낚시의 신’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낚시의 신 VR을 개발했다. 낚시의 신은 전 세계에서 누적 다운로드 5천만 회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컴투스는 가상현실 전용기기인 ‘데이드림’ 컨트롤러를 낚싯대 삼아 던지고, 낚아채고, 릴을 감는 동작 등을 통해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실제에 가깝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낮과 밤 배경에 따라 바뀌는 낚시터 풍경을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해 현장감을 극대화했으며 정교하게 표현된 약 300여 종의 다양한 물고기의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잡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자신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장시간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편리한 조작방식을 채택하고 어지럼증(멀미) 등의 문제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