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시트로엥 그랜드 C4피카소, C4칵투스를 할인가격에 살 수 있다. 

링컨의 대형세단 컨티넨탈과 만트럭 상용차를 사면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그랜드 C4피카소 최대 648만 원, C4칵투스 최대 256만 원 할인

8일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한불모터스는 9월에 시트로엥 그랜드 C4피카소, C4칵투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차량가격을 깎아준다. 또 4만km 엔진오일 무상쿠폰, 제주도 렌터카 이용권, 재구매 고객 1% 추가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시트로엥 링컨 만트럭, 9월 수입차 프로모션에 가세

▲ 시트로엥 'C4칵투스'.


국내에 판매 중인 수입차 가운데 유일한 7인승 디젤 MPV인 그랜드 C4피카소를 구입할 경우 트림과 연식에 따라 최대 13%(약 648만 원) 할인해 준다. 

그랜드 C4피카소는 3열 시트를 접을 때 4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는 적재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개별 조절이 가능한 시트, 뛰어난 연료 효율성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도심형 콤팩트SUV인 C4칵투스를 구입할 경우 연식과 트림에 따라 최대 9%(약 256만 원) 할인해 주고 고음질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DAC를 무상으로 탑재해 준다. 

C4칵투스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BlueHDi 엔진과 ETG6 변속기를 장착해 복합연비 17.5km/ℓ를 발휘하며 넓은 실내공간과 여행용 트렁크에서 착안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꼽힌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트로엥 구매고객들이 차량구입 및 유지 비용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 링컨, 컨티넨탈 36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

링컨코리아는 9월30일까지 프리미엄 대형세단 컨티넨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9월에 컨티넨탈을 구매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40% 기준)와 함께 △5년 10만km 특별 무상 보증 및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 △1년 내 신차교환 보상 △3년 6만km 내 서비스 센터 입고 및 수리 후 인도를 대행하는 '링컨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컨티넨탈 프레지덴셜 트림을 구매하는 고객은 링컨이 추구하는 예술, 여행, 미식, 문화, 건축, 패션 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프레지덴셜 멤버십 서비스 혜택도 누린다. 

컨티넨탈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리저브 8250만 원 △프레지덴셜 8940만 원이다. 

◆ 만트럭버스, 덤프 트랙터 카고 금리인하 

만트럭버스코리아는 9월11일부터 10월31일까지 금융서비스인 ‘만파이낸스’를 통해 덤프, 트랙터, 25톤급 10X4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금리를 적용해 준다. 

25톤급 10X4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저 4.9%, 덤프트럭 구매 고객은 최저 5.9% 인하된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9월에 모든 구매고객에게 30여가지의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부부건강검진권을 제공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장기화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