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나노셀TV 온라인 동영상광고 1억 뷰 넘어서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7-09-06 00:43: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나노셀TV 온라인 동영상광고 1억 뷰 넘어서
▲ LG전자가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7'에서 나노셀 TV 시야각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체험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관람객들이 광고영상 속 대결을 재현한 게임을 통해 LG 나노셀 TV와 일반 TV의 시야각을 비교해보고 있다.
LG전자가 나노셀TV의 광고로 주목받고 있다.

LG전자는 8월1일 처음 선보인 ‘나노셀TV’ 온라인광고영상이 전 세계 1억 뷰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 영상에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캡틴제라드’로 불리는 스티븐 제라드와 현역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는 아담 랄라나의 이색 공차기 대결을 담았다.

LG전자는 측면에서 봐도 색상표현이 정확한 LG 나노셀 TV의 강점을 보여주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

약 2분50초 분량의 동영상은 LG 나노셀TV와 일반 LCDTV로 각각 비디오월을 만든 뒤 두 선수가 공을 차 비디오월에 뜬 여러 숫자 중 높은 숫자를 맞추는 내용이다.

60도 측면에서 공을 찬 두 선수는 LG 나노셀TV로 만든 비디오월에 슈팅을 했을 때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일반 LCDTV는 일부 숫자 앞에 붙은 ‘-’ 부호의 색상왜곡으로 잘 보이지 않았다. 예를 들어 ‘9’인 줄 알고 맞춘 숫자가 ‘-9’ 였다.

LG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7’ 전시장에도 나노셀TV 시야각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체험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시야각은 색정확도, 명암비, 휘도 등 다양한 TV 화질 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축구라는 소재와 반전의 재미를 담아 소비자들에게 나노셀TV 시야각의 우수성을 알리려 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2월 1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한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TV인 ‘나노셀TV’를 국내에 선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