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9억4600만 원, 영업손실 9억2300만 원, 순손실 8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3.65%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엘앤케이바이오, 레고켐바이오, 테고사이언스  
▲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 대표.
레고켐바이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4억9500만 원, 영업손실 24억700만 원, 순손실 24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1.14% 늘었고 영업손실은 27.87%, 순손실은 10.76% 줄었다.

테고사이언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2억3200만 원, 영업이익 4억2100만 원, 순손실 28억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0.83% 늘었고 영업이익은 30.4% 줄었으며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