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말레이시아에서 15년 동안 LNG를 수입한다.
에쓰오일은 말레이시아의 국영석유기업인 페트로나스와 장기 LNG구매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 |
구매단가를 비롯한 계약조건은 비밀유지를 위해 공개하지 않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시설확충에 따라 공장가동에 필요한 연료와 수소를 제조하는 데 필요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원가절감도 하기 위해 계약을 맺었다”며 “계약기간과 구매물량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