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22억5700만 원, 영업이익 43억3400만 원, 순이익 47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6.1%, 순이익은 27.8% 줄었다.

  [실적발표] 케이디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윌비스, 보라티알  
▲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
케이디켐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31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순이익 2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4.4%, 순이익은 1.1% 늘었다.

윌비스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69억7900만 원, 영업이익 75억9천만 원, 순손실 94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1.9%, 순이익은 24.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7% 늘었다.

보라티알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억5500만 원, 영업이익 21억2700만 원, 순이익 13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22.8% 늘었지만 순이익은 12.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