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943억4300만 원, 영업이익 117억8300만 원, 순이익 89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34.4%, 순이익은 78.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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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 |
필룩스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92억1천만 원, 영업이익 32억9천만 원, 순이익 20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53%, 순이익은 242% 급증했다.
화천기계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40억8100만 원, 영업이익 6억8300만 원, 순이익 7억5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30.7%, 순이익은 28.2% 줄었다.
AP시스템은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3842억5800만 원, 영업이익 297억2500만 원, 순이익 231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AP시스템은 3월 APS홀딩스에서 인적분할해 신설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