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 2분기 매출 2190억900만 원, 영업이익 261억4200만 원, 순이익 195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8.61%, 영업이익은 2.34%, 순이익은 0.05% 줄었다.

  [실적발표] 삼호, 아바텍, 시노펙스  
▲ 추문석 삼호 대표이사.
아바텍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29억5400만 원, 영업이익 44억9500만 원, 순이익 36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3.83%, 영업이익은 358.92%, 순이익은 176.92% 늘었다.

시노펙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72억8천만 원, 영업이익 50억200만 원, 순이익 33억5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70.33%, 영업이익은 572.31%, 순이익은 428.82%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