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콘은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15억6200만 원, 영업이익 38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767% 급증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엑시콘, 세이브존I&C, NI스틸  
▲ 박상준 엑시콘 대표이사. <뉴시스>
세이브존I&C는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48억1800만 원, 영업이익 109억1800만 원, 순이익 87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5%, 영업이익은 2.52%, 순이익은 0.24% 줄었다.

NI스틸은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00억8900만 원, 영업이익 31억9200만 원, 순이익 20억7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26%, 영업이익은 30.77%, 순이익은 36.41%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