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시 흑석동에서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GS건설은 흑석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주택재건축사업의 계약을 8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임병용 GS건설 사장. |
계약금액은 모두 4036억 원 규모로 GS건설이 지난해 낸 매출의 3.7%에 이른다.
GS건설은 올해 안양임곡3지구, 개포주공4단지, 광명12R구역 등에서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따낸 재건축사업 규모는 모두 1조9809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