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4억900만 원, 영업이익 206억700만 원, 순이익 156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5.5%. 영업이익은 18.0%, 순이익은 17.5% 줄어들었다.

  [실적발표] 한국콜마, 원익QnC, 솔브레인  
▲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
원익QnC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38억7800만 원, 영업이익 75억3300만 원, 순이익 7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49.6%, 순이익은 83.3% 증가했다.

솔브레인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836억8600만 원, 영업이익 262억6700만 원, 순이익 116억8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6.57%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16.61%, 순이익은 48.98% 줄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