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70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 순이익 6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실적발표] 화성산업, 인바디, 세운메디칼  
▲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32.2%, 순이익은 67.4% 늘어났다.

인바디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7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 순이익 2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43.1%, 순이익은 49.8% 줄었다.

세운메디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3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 순이익 24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12.3%, 순이익은 18.0%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