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07억 원, 영업이익 7억 원, 순이익 1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실적발표] 삼천리자전거, 아이마켓코리아, 토니모리  
▲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대표.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6.3%, 영업이익은 71.1%, 순이익은 48% 줄어들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884억 원, 영업이익 119억 원, 순이익 8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17%, 순이익은 43.4% 늘었다.

토니모리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22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순이익 1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4.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4.3%, 순이익은 97.5% 줄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