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05억 원, 영업이익 344억 원, 순이익 20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32.58%, 영업이익은 58.45%, 순이익은 76.1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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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영 이테크건설 회장. |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3.7%, 영업이익은 30.2% 늘어났고 순이익은 50.1% 줄었다.
성광벤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0억 원, 영업손실 11억 원, 순손실 39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6.12%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