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156억 원, 영업이익 396억 원, 순이익 32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42.9%, 순이익은 6.9% 늘어났다.

  [실적발표] BGF리테일, 웅진씽크빅, 뉴트리바이오텍  
▲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웅진씽크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55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순이익 57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28.1%, 순이익은 22.9% 줄었다.

뉴트리바이오텍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5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순이익 7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4.8%, 순이익은 77.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