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정말] 민주당 김의겸 "한동훈에 '조선제일가위' 별명 붙이고 싶다"

▲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본인이 연 '대한민국 글로벌 로봇 파운드리 도약과 K-피지컬AI 강국 실현을 위한 포럼'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7일 '오!정말'이다.

조선제일가위 vs 오빠 게이트
“‘조선제일가위’라는 별명을 붙여 주고 싶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검찰 수사기록을) 자기 입맛에 맞는 것만 가위로 오려내듯 편집하고 있다. 그 솜씨를 보고 다시 한번 혀를 찼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수사기록 전체를 한꺼번에 까면 좋겠다. 그러면 (신약 로비 의혹의) 전후 맥락을 다 이해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시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에서 수사했던 검사들 가운데 누군가가 한 의원에게 전달한 게 아닌가 싶다. 이게 맞다면 ‘공무상비밀누설’이나 ‘피의사실공표’에 해당한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 관련 녹취록을 연일 공개하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겨냥해)

“오빠 독약 로비 게이트는 ‘민주당 오빠들 게이트’였다. 이재명 민주당이 양씨 오빠 독약 로비를 ‘공익’ 민원이라고 억지 쓰기로 결정했으니 진짜 ‘공익’ 민원인지 ‘민주당 오빠들 동원한 사기’인지 다음 ‘문자메시지들’을 보고 국민들께서 판단해 주시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 관련해 맹공을 퍼붓고)

국민이 원하는 선 vs 연임 불가 선언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 교섭단체 정수완화 논의 본격화 등 정치개혁과 함께 개헌도 추진하겠다.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개헌론에 힘을 실으며)

“개헌의 전제는 간단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불가’ 선언만 하면 된다. 5·18과 부마항쟁을 명분으로 내걸었지만, 본심은 ‘권력구조 개편’일 것이다. 이 대통령은 ‘연임 개헌’이 그 ‘선’이라고 우길 것이다. 지금껏 해 온 것만 봐도 뻔히 알 수 있지 않느냐.”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이날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개헌에 힘을 실은 것을 두고)

새로운 선례
“그동안 사례가 없었다는 의견이 많은데 언제나 새로운 길은 새롭게 도전돼야 하고 시도돼야 새로운 선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당 입장에선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겸직하기를 계속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용 후보는) 인사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 비례의원에 대한 편견과 젊은 여성 의원에 대한 과도한 비난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본소득당 재정 및 인사 운영 관련 의혹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비례대표 의원직 겸직 방침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