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커뮤니티 개선, AI 바리스타와 향기 솔루션 도입

▲ 대우건설과 딥센트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서울 대우건설 본사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우건설>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인공지능(AI) 로봇 활용과 맞춤형 향기 솔루션 도입으로 푸르지오의 주거 서비스를 강화한다.

대우건설은 최근 AI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엑스와이지(XYZ) 및 공간 향기 솔루션 딥센트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첨단 기술과 감성 컨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커뮤니티 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여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경험을 구현한다.

대우건설은 XYZ와 협약을 통해서는 AI 기반 로봇 카페 서비스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한다.
 
XYZ는 AI 바리스타 로봇 솔루션 ‘바리스브루(Barisbrew)’를 보유한 곳이다. ‘바리스브루’는 로봇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음료 제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우건설은 향기 솔루션 전문기업 딥센트와는 향기 콘텐츠를 활용해 커뮤니티 공간의 분위기와 정체성을 강화한다. 

딥센트는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토대로 개인과 공간에 최적화된 향기를 제공하는 디지털 향기 전문기업이다.

입주민이 시각과 기능 중심에서 벗어나 후각을 통해서도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대우건설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커뮤니티 시설에 AI 바리스타 솔루션과 맞춤형 향기 솔루션을 우선 적용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고객의 기대가 단순한 시설 제공을 넘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험과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업과 협업해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