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콘텐트리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351억 원, 영업이익 289억 원, 순이익 231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4.17%, 영업이익은 7.84% 감소했고 순이익은 17.78% 증가했다.

  [실적발표] 제이콘텐트리, 세화아이엠씨, 판타지오  
▲ 유희열 세화아이엠씨 대표이사.
세화아이엠씨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009억 원, 영업손실 7억5천만 원, 순손실 86억 원을 냈다.

전년보다 매출은 11.8%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봐 적자전환했다.

판타지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17억 원, 영업손실 36억 원, 순손실 38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6.1%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