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346억 원, 영업이익 249억 원, 순이익 209억 원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31.9%, 순이익은 36.9% 늘어났다.

  [실적발표] 연우, 테라세미콘, 디피씨  
▲ 기중현 연우 대표.
테라세미콘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724억 원, 영업이익 259억 원, 순이익 195억 원을 올렸다.

전년보다 매출은 61.6%, 영업이익은 519.7%, 순이익은 690.5% 증가했다.

디피씨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398억 원, 영업이익 162억 원, 순이익 141억 원을 거뒀다.

2015년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35% 늘었으나 순이익은 0.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