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반도체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292억 원, 영업이익 148억 원, 순이익 7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16.9% 줄었고 영업이익은 89.2% 늘어났다. 순이이익을 봐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SFA반도체, SH에너지화학, 진도  
▲ 김영민 SFA반도체 대표.
SH에너지화학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184억 원, 영업이익 241억 원, 순이익 180억 원을 올렸다.

2015년보다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5%, 순이익은 43.2% 증가했다.

진도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30억 원, 영업이익 109억 원, 순이익 83억 원을 거뒀다.

전년보다 매출은 1%, 영업이익은 112.2%, 순이익은 154.7%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