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222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 순이익 44억 원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49.93%, 영업이익은 35.67%, 순이익은 56.7% 증가했다.

  [실적발표] 파라텍, KTH, 유바이오로직스  
▲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
KTH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603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순이익 26억 원을 거뒀다.

전년보다 매출은 33.3%, 영업이익은 75.5% 늘어났고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48억 원, 영업손실 69억 원, 순손실 67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202.3%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52.8%, 순손실은 135.7%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