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황성엽 "코스피 5000 돌파, 자본시장의 국가 성장엔진 작동 신호탄"

▲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과 임직원이 27일 코스피 5000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금융투자협회>

[비즈니스포스트]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코스피 5000 돌파를 "자본시장이 국가 성장 엔진으로 작동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27일 “코스피 5000은 지금 세대의 성과이자 역사적 기록이고 미래 세대에게는 큰 도약과 희망을 키우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시장 새역사의 출발점에서 다음 페이지를 무엇으로 채울지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5084.85로 정규시장을 마감하며 종가 기준 처음으로 5000선을 넘었다. 2025년 10월27일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지 불과 3개월 만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코스피 5000을 놓고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 제도 정비, 투자자들의 신뢰 축적, 시장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국민 모두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황 회장은 “금융투자협회는 자본시장을 통해 모인 자금이 생산적 금융으로서 기업의 혁신 투자를 이끌고 실물분야의 혁신이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쟁력으로 연결되도록 정부와 시장, 투자자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