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4분 유가증권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73만6천 원)보다 4.08%(3만 원) 오른 76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4%대 상승, 최태원 "2030년 시총 700조 전망" 영향도

▲ 27일 오전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지분 약 20%를 보유한 SK스퀘어 주가도 전날 정규거래 종가(44만1천 원)보다 6.12%(2만7천 원)오른 46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6일 공식 출간된 ‘SK하이닉스의 언더독 스토리: 슈퍼모멘텀’에서 인터뷰를 통해 SK하이닉스를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으로 정의하며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이 2030년 700조 원, 장기적으로는 2천조 원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75만 원에서 95만 원으로 높여 잡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D램 가격 상승이, 2027년까지는 D램 이익 지속성이 순차적으로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