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가 2025년 4분기에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는 해외 서비스 확대에 힘입어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2일 디어유의 목표주가를 4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1일 디어유 주가는 3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디어유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6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94.1% 늘어나는 것이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인 39억 원을 상회하게 된다.
디어유 서비스의 국내 평균 구독자 수는 203만 명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4분기 NCT 도영과 정우의 군입대, 엑소 디오의 서비스 종료 등으로 구독 수가 약 16만 명 감소했으나 서비스 가격 인상에 우호적 환율 효과가 더해져 외형 성장은 오히려 지속됐을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지출한 광고선전비 가운데 잔여 비용을 지난해 4분기 재무제표에 전부 계상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계약 기간을 감안해 비용 인식이 분산돼 광고선전비 부담은 예상보다 적었을 것으로 판단됐다.
웨이보(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워 수 1천만 명 이상을 보유한 중국 인기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월구독형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버블에 합류해 중국 안에서 서비스 인지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원래는 중국 음원 플랫폼 QQ뮤직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지난해 12월 말부터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가 해외 음원 시장을 겨냥해 설계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 죽스(JOOX)에도 새로 입점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는 일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디어유의 해외 성장 속도는 애초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플랫폼 확대와 해외 인기 아티스트 증가에 힘입어 점진적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됐다. 디어유 서비스 구독자의 70%가량이 중국·일본·동남아·미국 등의 해외 이용자임에 따라 올해도 외형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디어유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960억 원, 영업이익 4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49% 늘어나는 것이다. 강서원 기자
올해는 해외 서비스 확대에 힘입어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 디어유가 해외 사업 확장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2일 디어유의 목표주가를 4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1일 디어유 주가는 3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디어유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6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94.1% 늘어나는 것이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인 39억 원을 상회하게 된다.
디어유 서비스의 국내 평균 구독자 수는 203만 명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4분기 NCT 도영과 정우의 군입대, 엑소 디오의 서비스 종료 등으로 구독 수가 약 16만 명 감소했으나 서비스 가격 인상에 우호적 환율 효과가 더해져 외형 성장은 오히려 지속됐을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지출한 광고선전비 가운데 잔여 비용을 지난해 4분기 재무제표에 전부 계상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계약 기간을 감안해 비용 인식이 분산돼 광고선전비 부담은 예상보다 적었을 것으로 판단됐다.
웨이보(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워 수 1천만 명 이상을 보유한 중국 인기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월구독형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버블에 합류해 중국 안에서 서비스 인지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원래는 중국 음원 플랫폼 QQ뮤직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지난해 12월 말부터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가 해외 음원 시장을 겨냥해 설계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 죽스(JOOX)에도 새로 입점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는 일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디어유의 해외 성장 속도는 애초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플랫폼 확대와 해외 인기 아티스트 증가에 힘입어 점진적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됐다. 디어유 서비스 구독자의 70%가량이 중국·일본·동남아·미국 등의 해외 이용자임에 따라 올해도 외형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디어유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960억 원, 영업이익 4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49% 늘어나는 것이다. 강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