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효성중공업은 조현준 효성 회장이 지난 14일 장내매수를 통해 효성중공업 주식 1135주를 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조 회장의 주식 취득단가는 1주당 198만4348원으로 취득금액은 22억5223만 원이다.
 
효성 회장 조현준 효성중공업 주식 22.5억치 장내 매수, 지분율 10%로 높아져

조현준 효성 회장이 효성중공업 주식 1135주를 지난 14일 매수했다. <효성>


효성중공업 주가는 21일 종가기준 231만9천 원이다.

지난해 3월 효성중공업의 사내이사로 선임된 조 회장이 자사주 매수로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매입 후 조 회장의 효성중공업 지분율은 9.99%에서 10.0%로 높아졌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 2024년 5월 고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으로부터 효성중공업 주식을 상속받으며 지분율을 14.89%까지 높였다.

다만 상속 직후 상속세 납부를 위해 시간외매매로 지분 4.9%를 1주당 56만8100원에 매각하면서 지분율은 9.99%로 낮아졌다.

21일 기준 효성중공업의 주주구성을 살펴보면 지주사 효성이 최대주주로 지분 32.47%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까지 합친 지분율은 43.97%이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