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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들.
이날 한국전력 주식은 전날보다 16.16%(9100원) 오른 6만54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은 장중 상장 이후 최고가인 6만7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은 1888만1532주로 전날보다 420.5%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41조9844억 원으로 전날보다 5조8418억 원 늘었다. 시가총액 순위는 기존 20위에서 16위로 올랐다.
정부의 신규 원전 추진 기대감에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에게 "국민 여론은 압도적으로 전기 문제를 해결하려면 원자력 발전소 추가가 필요하다는 것 아니냐"며 의견을 수렴할 것을 주문했다.
2025년 2월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 신규 건설이 확정됐으나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기후부는 조만간 신규 원전에 대한 방향을 발표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0.97% 상승했다. 15개 종목 주가가 올랐고 15개 종목 주가는 내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9%(18.91포인트) 내린 4885.75로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정규거래 마감 기준 현대무벡스 주가가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움직였다.
이날 현대무벡스 주식은 전날보다 11.44%(4천 원) 오른 3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126만317주를 기록해 직전거래일보다 11.7% 늘었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0.81% 상승했다. 16개 종목 주가가 상승, 14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83%(8.01포인트) 오른 976.37로 장을 마쳤다.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