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2026년 전국 단지 9곳에서 4152가구 공급, 2022년 이후 최대 규모

▲ 금호건설 2026년 분양 계획. <금호건설>

[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올해 2022년 이후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한다.

금호건설은 2026년 전국 단지 9곳에서 4152가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약 2.3배 늘어난 것으로 2022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6개 단지 2055가구로 가장 많고 충청권 2곳 1327가구, 경상권 1곳 770가구 등으로 집계됐다.

금호건설은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공급을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올해 첫 분양 단지는 3월 공급되는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 ‘왕숙2지구 아테라’다. 

왕숙2지구 내 첫 분양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아테라는 소비자 수요에 맞춘 상품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브랜드 신뢰를 쌓고 있다”며 “올해는 수도권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안정적 공급과 수주를 병행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