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올해 정책 모기지 공급액을 지난해보다 늘어난 약 20조 원 규모로 공급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는 이날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해 정책 모기지 공급액 목표를 20조 원으로 발표했다. 지난해 공급액 18조6천억 원보다 약 7.5% 늘어나는 것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올해 정책 모기지 20조 목표, 지난해 공급 대비 7.5% 증가

▲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올해 정책 모기지 공급액을 지난해보다 늘어난 약 20조 원 규모로 공급한다.


목표액 기준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에 당초 23조 원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다만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했고 목표액은 17조2500억 원으로 낮아졌다.

주택금융공사는 저소득층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책모기지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내놨다.

다만 올해 주택보증 공급액 목표는 61조4천억 원으로 지난해(65조7천억 원) 대비 6.5% 낮아졌다. 주택연금 공급 목표 또한 20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12.7% 하향조정됐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