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금융지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KB금융 목표주가를 기존 15만5천 원에서 17만9천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7일 KB금융 주가는 12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 연구원은 “KB금융은 2026년에도 업계 최상위 수준의 실적과 자본비율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는 2026년 주당순자산가치(BPS) 16만5885원에 목표 주가순자산배율(PBR) 1.08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올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관련 과징금 부과에 따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부담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런 점을 반영해도 보통주자본비율이 13% 중후반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주환원율 역시 50~60%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충족을 위해 2025년 4분기 배당금도 기존 계획보다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보통주자본비율 13% 초과 자본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는 KB금융 자본정책 구조를 볼 때 2025년 배당금 증가분만큼 올해 주주환원이 감소해 전체 주주환원 규모는 같을 것”이라면서도 “개인주주 배당 세제혜택 강화 측면에서는 긍정적 요인”이라고 바라봤다.
KB금융은 2025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534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배드뱅크 출연금 600억 원, ELS 과징금 4천억 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 가능성을 반영한 수치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이 21.9% 줄어드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다만 ELS 과징금은 규모나 부과시기가 현재 정해지지 않아 상황에 따라 4분기 순이익 변동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KB금융 목표주가를 기존 15만5천 원에서 17만9천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 KB금융이 2026년에도 업계 최상위 수준의 실적과 자본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7일 KB금융 주가는 12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 연구원은 “KB금융은 2026년에도 업계 최상위 수준의 실적과 자본비율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는 2026년 주당순자산가치(BPS) 16만5885원에 목표 주가순자산배율(PBR) 1.08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올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관련 과징금 부과에 따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부담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런 점을 반영해도 보통주자본비율이 13% 중후반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주환원율 역시 50~60%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충족을 위해 2025년 4분기 배당금도 기존 계획보다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보통주자본비율 13% 초과 자본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는 KB금융 자본정책 구조를 볼 때 2025년 배당금 증가분만큼 올해 주주환원이 감소해 전체 주주환원 규모는 같을 것”이라면서도 “개인주주 배당 세제혜택 강화 측면에서는 긍정적 요인”이라고 바라봤다.
KB금융은 2025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534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배드뱅크 출연금 600억 원, ELS 과징금 4천억 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 가능성을 반영한 수치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이 21.9% 줄어드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다만 ELS 과징금은 규모나 부과시기가 현재 정해지지 않아 상황에 따라 4분기 순이익 변동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