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컬리가 인재 모집에 나선다.

컬리는 6일 신규 카테고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2026년 첫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컬리 패션·뷰티 MD 등 7개 직무 두 자릿수 채용, 신규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

▲ 컬리가 신규 카테고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첫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 <컬리>


모집 분야는 뷰티 및 패션 상품기획자(MD), 마케팅 관련 등 모두 7개 직무다. 2년 이상 경력자 대상의 주니어 뷰티 MD를 제외한 모든 분야는 5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 가능하다. 

예상 채용 인력은 두 자릿수 규모로 23일까지 서류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업무와 자격 조건 등은 컬리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카테고리 확장으로 고객들이 더 넓은 영역에서 컬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좋은 상품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이 컬리가 제시한 인재상이다. 1차 면접자 대상자 전원에게 컬리 쇼핑 지원금 30만 원을 지급한다.

컬리는 2022년 말 화장품 전문관인 뷰티컬리를 론칭하고 매년 신규 뷰티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2023년 하반기부터는 패션으로 영역을 넓혀 지난해 상반기에는 여성의류 부문 매출이 140% 성장하는 등 지속적인 카테고리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컬리는 소개했다..

프로덕트 조직 채용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경력 10년 이상의 시니어 백엔드 개발자와 커머스 프로덕트, 풀필먼트/딜리버리 프로덕트 부문의 기획, 개발 인력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직무적합성 인터뷰에는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하는 사전과제가 포함된다.  

컬리 채용 담당자는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컬리는 2026년에도 '좋은 것'에 최우선 가치를 두는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며 "트렌드를 직접 만들어 나가며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패션, 뷰티 부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