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GM의 지난해 수출이 5.8% 감소했다. 

르노코리아는 국내 판매가 31.3% 증가했다. KG모빌리티(KGM)는 수출이 12.7% 증가했다.

◆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 7.5% 감소, 내수는 39.2%나 줄어

한국GM은 지난해 내수 1만5094대, 수출 44만7216대 등 모두 46만2310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보다 내수 판매는 39.2%, 수출은 5.8% 줄었다.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 한국GM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비즈니스포스트>


내수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는 7.5%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만2109대, 트레일블레이저가 2509대 판매됐다. 지난해 판매량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5.0%, 트레일블레이저는 41.1% 줄었다.

GMC 시에라는 246대가 팔렸다. 1년 전보다 판매량이 25.0% 감소했다.

타호는 지난해보다 69.7% 감소한 43대가 팔렸다.

해외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지난해보다 0.3% 증가한 29만6655대 판매됐다.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1년 전보다 15.8% 줄어든 15만561대가 수출됐다.

◆ 르노코리아 국내 판매 31.3% 증가, 수출은 46.7% 감소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5만2271대, 해외에서 3만5773대를 판매했다. 2024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1.3% 늘고, 해외 판매는 46.7% 줄었다.

전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17.7% 감소한 8만8044대로 집계됐다.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 르노코리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콜레오스’ <르노코리아>


국내에서는 그랑콜레오스가 4만0877대, 아르카나가 5562대 판매됐다. QM6는 4480대, 세닉은 642대, SM6는 359대가 팔렸다.

지난해 판매량보다 그랑콜레오스는 85.5% 증가했다. QM6는 42.7%, SM6는 52.2%, 아르카나는 6.2%가 각각 감소했다.

대형 밴 르노 마스터는 351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에서는 아르카나가 2만7065대, 그랑콜레오스 7312대, 폴스타4 1080대, QM6가 316대 팔렸다. 1년 전 판매량보다 아르카나는 54.0%, QM6는 96.2% 줄었다.

◆ KG모빌리티 지난해 글로벌 판매 1.0% 증가, 내수 14.4% 감소 수출 12.7% 증가

KG모빌리티는 지난해 국내에서 4만249대, 해외에서 7만286대 등 모두 11만535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2024년보다 국내 판매는 14.4% 줄고, 수출은 12.7% 늘었다.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 KG모빌리티(KGM) 중형 SUV 토레스.


전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1.0% 증가했다.

내수 판매를 살펴보면 토레스가 8659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토레스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34.3% 감소했다. 무쏘스포츠가 8104대로 뒤를 이었다. 무쏘스포츠 판매량은 1년 전보다 36.6% 감소했다.

액티언은 1년 전보다 46.6% 증가한 7372대가 팔렸다. 

무쏘 EV는 7150대, 티볼리는 5303대, 렉스턴은 1361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판매량보다 티볼리는 22.8%, 렉스턴은 30.5% 줄었다.

코란도는 1년 전보다 56.4% 감소한 477대가 국내에서 팔렸다.

해외판매를 보면 지난해 토레스는 1만2882대, 코란도는 1만382대, 렉스턴은 7813대가 팔렸다. 지난해와 비교해 토레스는 17.5%, 렉스턴은 8.1% 늘었다. 코란도는 2.8% 줄었다.

무쏘 EV는 3249대, 무쏘스포츠는 1만1827대가 수출됐다. 무쏘 스포츠는 21.3% 감소했다.

티볼리는 7943대, 액티언은 6185대가 해외에서 팔렸다. 1년 전보다 티볼리 판매량은 15.4% 감소했고, 액티언 판매량은 438.8% 증가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