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미반도체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5일 오전 11시3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반도체 주식은 직전거래일 정규거래 종가보다 11.35%(1만6400원) 오른 16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 주가 장중 11% 상승, 우주항공시장 필수 장비 출시 기대감

▲ 5일 오전 한미반도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우주항공과 저궤도 위성통신(LEO)의 필수공정 장비인 'EMI 쉴드 2.0 X'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EMI 쉴드 장비란 반도체 칩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가 다른 부품에 간섭을 일으켜 오작동을 유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칩 표면에 초미세 금속 막을 입히는 공정 장비다. 우주항공, 저궤도 위성통신, 방산용 드론 시장에서 활용된다.  

한미반도체는 2016년 EMI 쉴드 장비를 첫 출시한 이후, 2023년부터 3년 연속 글로벌 우주항공 업체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