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1346억 원, 영업이익 868억 원, 순이익 767억 원을 냈다고 9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20.2%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48.9%, 순이익은 43.6% 감소했다.

  [실적발표] 대신증권, 풍산, 남영비비안  
▲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풍산은 지난해 매출 2조8317억 원, 영업이익은 2178억 원, 순이익은 1377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96.1%, 순이익은 166.6% 늘었다.

남영비비안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979억 원, 영업손실 21억 원, 순손실 24억 원을 거뒀다.

2015년보다 매출은 1.2%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71.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