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테크닉스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077억 원, 영업이익 213억 원, 순이익 19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14%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25.5%, 순이익은 21.3% 감소했다.

  [실적발표] 이오테크닉스, 한국팩키지, 화천기계  
▲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
한국팩키지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591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 순이익 3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255.2%, 순이익은 329.5% 늘어났다.

화천기계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955억 원, 영업손실 2억6천만 원, 순손실 2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15.7%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보면서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