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9억 원, 영업이익 172억 원, 순이익 95억 원을 냈다고 8일 밝혔다.

  [실적발표] 해마로푸드서비스, SG충방, 팬스타엔터프라이즈  
▲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
2015년보다 매출은 35.9%, 영업이익은 95.6%, 순이익은 56.8% 증가했다.

SG충방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6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냈고 순손실 14억 원을 봤다.

2015년과 비교해 매출은 26.0%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78.9% 줄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281억 원을 냈고 영업손실 24억 원, 순손실 32억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16.0%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136.3%, 순손실은 318.4% 늘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281억 원, 영업손실 24억 원을 냈다. 전년보다 매출은 16.0%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커 커졌다. 순손실도 32억원으로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