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교역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047억 원, 영업이익이 59억 원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신라교역, 한컴시큐어, 엔텔스  
▲ 이상헌 한컴시큐어 대표이사.
한컴시큐어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44억8천만 원, 영업이익이 5억1천만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0.4% 줄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엔텔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64억6천만 원, 영업이익 2억6천만 원, 순이익 2억9천만 원을 올렸다.
 
2015년 대비 매출은 24.62% 확대됐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