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헝가리 양극재 공장을 준공해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10시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7.47%(1만1200원) 뛴 1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5.00%(7500원) 높아진 15만740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6만2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에코프로는 앞서 11월30일 헝가리 데브레첸에 연간 양극재 5만4천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은 약 44만㎡ 부지로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과 리튬 가공을 담당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공업용 산소와 질소를 생산하는 에코프로에이피 등도 입주했다. 박혜린 기자
헝가리 양극재 공장을 준공해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1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7.47%(1만1200원) 뛴 1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5.00%(7500원) 높아진 15만740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6만2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에코프로는 앞서 11월30일 헝가리 데브레첸에 연간 양극재 5만4천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은 약 44만㎡ 부지로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과 리튬 가공을 담당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공업용 산소와 질소를 생산하는 에코프로에이피 등도 입주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