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경기도 안성시에서 1080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일감을 확보했다.
금호건설은 지난 27일 안성당왕지역주택조합 및 에이치산업개발과 '안성 당왕지구 6-2BL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148-6번지 일대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530세대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079억 원으로 금호건설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의 5.64% 규모다.
계약기간은 공사기간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기표일로부터 30개월이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이 있고 대금지급 조건은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이다.
금호건설은 "설계변경, 기타 사업조건의 변경 등으로 인해 상기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인애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27일 안성당왕지역주택조합 및 에이치산업개발과 '안성 당왕지구 6-2BL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 금호건설은 '안성 당왕지구 6-2BL 공동주택 신축공사' 일감을 확보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148-6번지 일대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530세대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079억 원으로 금호건설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의 5.64% 규모다.
계약기간은 공사기간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기표일로부터 30개월이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이 있고 대금지급 조건은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이다.
금호건설은 "설계변경, 기타 사업조건의 변경 등으로 인해 상기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