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과 DNC에스테틱스가 개최한 딥 심포지엄에서 라이브 시술 이원생중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대웅제약과 DNC에스테틱스는 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마지막 심포지엄을 끝으로 연간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웅제약과 DNC에스테틱스는의 교육 프로그램은 안면 해부학에 기반해 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 정도를 진단하고, 가장 적합한 제품과 시술을 적용하는 ‘개인 맞춤형 접근법’을 중심으로 한다. 이론보다는 실전 활용에 중점을 두고 의료진이 임상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올해는 해부학 강의 강화와 라이브 시술 이원생중계 등 실제 임상 적용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추가했으며, 연간 1천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마지막 심포지엄에서는 의료진 피드백과 임상 활용도를 기반으로 2025년 만족도가 높았던 복합시술 △콜라겐 벨벳(Collagen Velvet), △듀얼리프트(Dual Lift), △클래시컨투어링(Classy Contouring)이 발표됐다. 또한 2026년 트렌드 시술로 ‘더블디리프팅(Double D Lifting) ’도 소개됐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콜라겐 벨벳’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탄력과 피부결을 개선하며, 보툴리눔 톡신, 필러, 실리프팅을 조합해 입체적인 효과를 낸다. 듀얼리프트는 두스 봉합사와 나보타를 결합해 부드러운 리프팅을 구현하고, 클래시컨투어링은 디클래시 HA, 나보타, 브이올렛으로 얼굴 전체의 조화로운 윤곽 디자인이 가능하다. 더블디리프팅은 두스와 디클래시 HA를 활용해 리프팅과 중안부 볼륨 균형을 동시에 개선하며, 동안 니즈에 최적화된 차세대 복합시술로 주목받고 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는 표준화된 복합시술 프로토콜과 전 주기에 걸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올해 5회에 걸친 딥 심포지엄을 통해 생애주기별 복합시술 디자인 인사이트를 공유한 만큼, 앞으로도 의료진 교육을 지속 강화해 국내 에스테틱 시술의 표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