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다시 부각되면서 미국 반도체기업 주가가 급락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10시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4.37%(4400원) 떨어진 9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4.77%(4800원) 낮아진 9만5800원에 장을 출발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주가는 7.71%(4만4천 원) 내린 52만7천 원을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77% 급락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3.15%, AMD 주가는 7.84% 떨어졌다. 마이크론(-10.87%) 인텔(-4.24%) 퀄컴(-3.93%) 브로드컴(-2.14%) 등 주가도 모두 내렸다. 박혜린 기자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다시 부각되면서 미국 반도체기업 주가가 급락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1일 오전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4.37%(4400원) 떨어진 9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4.77%(4800원) 낮아진 9만5800원에 장을 출발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주가는 7.71%(4만4천 원) 내린 52만7천 원을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77% 급락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3.15%, AMD 주가는 7.84% 떨어졌다. 마이크론(-10.87%) 인텔(-4.24%) 퀄컴(-3.93%) 브로드컴(-2.14%) 등 주가도 모두 내렸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