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다올투자증권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15억 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360%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도 97억 원으로 111% 늘었다.
다올투자증권은 "다년간 추진한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위험) 관리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3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며 "트레이딩본부가 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기민한 대응으로 운용 수익을 극대화했고 법인영업과 채권영업도 탄탄한 기관 고객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신설된 전략영업본부도 구조화 금융, 인수 금융을 비롯해 기관 대상 자금조달 설루션 제공으로 빠른 성과를 내며 수익 다변화에 기여했다"고 덧붙엿다. 김태영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15억 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 다올투자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360%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도 97억 원으로 111% 늘었다.
다올투자증권은 "다년간 추진한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위험) 관리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3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며 "트레이딩본부가 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기민한 대응으로 운용 수익을 극대화했고 법인영업과 채권영업도 탄탄한 기관 고객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신설된 전략영업본부도 구조화 금융, 인수 금융을 비롯해 기관 대상 자금조달 설루션 제공으로 빠른 성과를 내며 수익 다변화에 기여했다"고 덧붙엿다. 김태영 기자